[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8일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4일간 페루에서 열린 제13차 총회에서 경주시가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경주시는 스페인 코르도바시, 멕시코 푸에블라시, 브라질 올린다시 등과 유치 경쟁을 벌였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총회 기간 내내 우리나라 세계유산 소개책자 배포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유치 전략을 펼쳤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의 쾌거”라며 “경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