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림산업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0블록(덕계동 산 6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양산덕계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33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72가구, 76㎡ 471가구, 84㎡ 594가구다. 양산에는 이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있지만,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양산 동부지역에서 분양하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산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일대 약 31만㎡ 규모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학교, 도로,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지구 주변으로 천성산, 불광산, 용천산 등의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미니신도시급의 주거타운을 형성해 양산 동부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덕계동 일대는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직주근접 주거 지역이다. e편한세상 덕계 주변으로는 양산웅상농공단지, 양산매곡그린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가 있고,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가 새로 조성 중이다.
부산과 울산 등 인근 대도시 접근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부산과 울산의 중간 지점에 자리해 7번국도를 이용하면 부산 기장군과 금정구, 울산 남구와 울주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7번국도 우회도로(2018년 준공 예정)가 개통하면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 평산동 일대를 포함한 양산 동부지역은 입주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양산시 일대 공급 물량이 물금신도시 등 양산 서부지역에 동부 지역은 공급이 부족하고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드물어 e편한세상 양산덕계가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1337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녹지율이 30%에 달해 공원 같은 쾌적함이 장점이며 1층은 필로티로 설계(2개동 제외)해 저층 세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채광, 통풍에 유리한 3~4베이 평면을 선보이고 수납공간을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북라운지,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허 기술인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 바닥에 일반 아파트(30㎜) 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저감한다.
각 세대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스마트홈 시스템, 외부인 방문 없이 전기, 가스, 수도 등을 검침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 에너지 절약 과 전기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경남 양산시 덕계동 717-21번지)을 마련해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7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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