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최혜빈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와의 독점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박병호와의 독점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미네소타 트윈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이에 앞서 존 헤이먼, 제프 파산 등 유명 칼럼니스트들이 박병호의 미네소타 행을 알렸다.지난 2일 KBO를 통해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 요청을 실시했던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새벽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285만 달러(약 145억원) 포스팅 응찰액을 KBO를 통해 전달받았다.당초 어렵지 않게 박병호에게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팀이 밝혀질 듯 했지만 텍사스, 보스턴 등 기존 유력 후보들까지 모두 탈락하고 결국 박병호를 잡은 팀은 미네소타로 확정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으로 1루수 자원이 필요한 팀 중 한 팀으로 꼽혔다. 이제 미네소타와 박병호는 30일 안에 계약을 체결하면 이번 포스팅 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4년 전만 해도 방출되다시피 했는데 이젠 메이저 리거구나”,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메이저리그로의 진출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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