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이미 졸피뎀 매수…前연인 ‘해결사 검사’ 근황은?

방송인 에이미가 지난 9일 또다시 졸피뎀 매수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과거 에이미의 연인이자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검사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A모(38·당시 검사)씨는 지난 2012년 9월 에이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에이미는 남자친구인 A 전 검사 에게 성형수술 부작용을 토로했고, A씨는 병원 원장을 협박해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받게 해주고 치료비 2250만원도 대신 돌려받았다.

이후 대검찰청 감찰을 통해 A 전 검사가 부적절하게 사건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A 전 검사는 검사 신분을 잃고 공갈 혐의로 재판을 받는 신세가 됐다. 또 에이미의 ‘해결사 검사’라는 오명까지 안게됐다.

지난해 법원은 A씨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4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개월 전 쯤 그분이 출소한 후 헤어졌다”며 “‘미안하다’는 편지를 보낸 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이별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