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올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부문에서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0일 서울 K호텔에서 ’2015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어 포스코에너지 등 각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우수상은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발전이 각각 선정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대상에 선정된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노후발전시설을 폐쇄하고, 350억원을 들여 최신시설을 설치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27% 가량 줄였다.

대기오염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염물질 저감 노력이 우수한 사업장의 총량관리 사례를 발굴, 타 사업장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 2008년부터 매년 열렸고,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발표회가 시작된 후 사업장 평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이전보다 질소산화물은 41%, 황산화물은 16%가 각각 줄었다는 게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