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폴란드의 통신장비 기업인 피브레인(Fibrain)과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2016년부터 3년간 38M USD 규모(약 450억원) 의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브레인은 폴란드의 광케이블 제조 및 네트워크 설계 업체로, 자국 내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GPON 및 이더넷스위치 등 매년 100억원 이상의 네트워크 통신장비를 공급할 예정으로, 계약 판매 지역은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 외 총 17개 국가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중동부 유럽지역의 급증하는 네트워크 솔루션 요구사항에 맞춰 판매채널을 확장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은 이와 함께 지난 주와 이번 주에 걸쳐 베트남 최대 통신사업자인 비에텔과 최대 케이블사업자로부터 약 15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고 베트남 사업이 지속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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