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안동지역의 경우 도청 청사 이전을 앞두고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 가격은 0.03%의 변동률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안동·영주시 0.26%, 경산시 0.16%, 문경시 0.13%, 포항시 0.01% 상승한 반면 구미시 0.09%, 경주시 0.01%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1%, 132-165㎡미만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66㎡이하는 0.0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은 0.02% 올랐다.
영주시 0.76%, 문경시 0.17%, 경산시 0.14%, 안동시 0.05% 상승했으나 구미시는 0.09% 감소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아파트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시장의 관망세는 더 길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