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남산공원, 삼청공원 등 18개 유아숲체험장에서 동시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31일 시내 18개 유아숲체험장에서 유아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숲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남산공원, 종로 삼청공원 등 18개 체험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 40여개 유치원ㆍ어린이집 소속 유아와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체험장마다 숲속 보물찾기, 밧줄놀이, 자연관찰, 숲속 이야기 듣기, 단풍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은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배려, 존중, 소통, 나눔, 협력 등과 같은 사회성이 발달하며 창의적 사고력,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유아숲체험장별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오색 빛깔이 물든 아름다운 가을 숲에서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18곳의 유아숲체험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10곳을 더 조성하고 2018년까지 총 5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