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호와호(howaho)가 첫 정규 앨범 ‘언노운 오리진(Unknown Origin)’을 29일 발표했다.
호와호는 지난 2013년 미니앨범 ‘아임 스틸 워킹 투 유(I’m Still Walking To You)’를 발매했던 싱어송라이터 이호와 밴드 구텐버즈의 멤버로 모호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는 모호로 이뤄진 듀오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런 계절’ ‘차라리 모르는’ ‘13인의 아이’ ‘아무리 그래도’ ‘집으로’ ‘춤’ ‘들려오네’ ‘투 하cm(Two Hearts)’ 등 8곡이 수록돼 있다. 일렉트로닉 듀오 투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호와호는 “바리톤 기타가 받쳐주는 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편곡을 추구했다”라며 “전체적으로는 공간감을 잘 살린 앰비언트 포크”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는 “지극히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 이상의 다른 표현을 찾을 수 없다”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났을 때를 뛰어넘는 기쁨이 있을까”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다음 달 12일에 디지털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