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학부모 대상으로 행복한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인문학 특강-치유의 행복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학부모 80명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되며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이뤄진다.

박병준 서강대 교수가 11월 2일과 4일 ‘오는 사랑, 주는 사랑?’과 ‘관계-만남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9일은 홍경자 서강대 교수의 ‘행복 강박증-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11일에는 양정연 한림대 교수가 ‘삶의 의미-의미 발견과 의미 부여’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김정일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교육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 태도 등을 배우고 무엇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길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녀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 신청 방법은 마포구 교육청소년과(02-3153-895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포구는 수능 이후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환기 인문학 특강’을 실시해 예비 대학생 및 사회인이 될 학생들에게 인생의 등불이 되어줄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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