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안녕하세요’ 7년째 중2병을 앓고있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9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째 소위 말하는 ‘중2병’을 앓고 있는 자기중심적인, 우기기 대장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민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스튜디오에 등장한 고민남의 친구는 “사람마다 다 소신이 있는데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친구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했다.이에 고민남은 친구가 여행 3일 전에 여행지를 마음대로 경주로 바꾸고 모두가 먹자고 의견을 정한 메뉴를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등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묜 술판을 엎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주변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어버린다고 고백하기도.이런 자기 중심적인 고민남의 친구가 고민남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줬던 부분은 바로 고민남의 연애사였다.연애 경험이 부족했던 고민남이 첫사랑을 하던 때, 고민남이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온 메시지에 답장을 어떻게 보낼지 몰라 고민하고 있자, 고민남의 친구가 대신해서 종일 답장을 보냈다.하지만 그 문자 메시지가 모두 차가운 단답형이었던 것.이 때문에 결국 고민남은 첫사랑에 실패하고 말았다.이후 두 번째 짝사랑 역시 고민남의 친구가 동네방네 소문을 퍼트려 그 소문이 좋아하는 여자 귀에 들어가게 되어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이에 고민남의 친구는 “본인이 소극적으로 한 건 생각도 못한다”며 “코치를 해 준 것 뿐”이라고 뻔뻔하게 응수했다.이를 본 MC들이 고민남에게 왜 친구와 계속 만나냐고 묻자, 고민남은 “부모님이 외국에 계신데 저 친구 집에 가면 아들처럼 잘해주신다”고 답했다.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월요일 11시 10분에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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