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면서 다음달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짙어졌다. 이번주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압박감속에 오는 11일 중국의 광군절 행사와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증시 향방을 가늠할 핵심변수다.
이번주 증권사 추천종목에는 3분기를 넘어 4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들이 주로 이름을 올렸다. GS리테일은 3분기 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는 4분기 담배 가수요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사업부에서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이 3분기 바닥을 기록하면서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메치오닌 온기 투입과 기타 아미노산 판가 정상화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정간편식(HMR)시장 내 입지 강화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신세계푸드는 자체제조 라인업 추가와 함께 외부식품제조업체 인수를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외식과 식품제조사업의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제약ㆍ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침투율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으로 바이오ㆍ제약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손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