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7일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벼룩문화장터’를 열었다.
서부교육지원청, 북구청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북구 지역내 초, 중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진전문대 교수와 재학생들이 유치원교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9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서부교육지원청과 북구청소년회관도 도자기 꾸미기, 영상광고제작, 립밤 만들기, 진흙아트 등의 7개 일반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벼룩문화장터는 39개 부스에 학생들이 만든 물건이나 중고품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을 익히는 진로 체험을 했으며 수익금의 1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
이도영 영진전문대 학사운영처장(국방전자통신과)은 “그동안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자유학기제가 내실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나눔과 절약을 습관화 하는 벼룩문화장터를 3회째 개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