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일본 자동차회사 토요타가 6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10억달러(1조1400억원)를 들여 인공지능 전문 연구개발(R&D)원을 짓는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인공지능(AI)이 미래 산업 기술들을 지원하고,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잠재성을 지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토요타는 향후 5년간 초기 자금 10억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토요타 연구원은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대학 근처 실리콘밸리에 설립될 예정이다. 부대 시설은 내년 1월 메사추세츠공대(MIT) 근처에 지어질 예정이다.
자동차업계에선 인공지능 기술 개발 관련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구글은 실리콘밸리에서 첫 무인자동차를 시험 중이며, 미국 테슬라, 제너럴모터스도 마찬가지다.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닛산 또한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 근처에 무인차 개발을 위한 엔니지어링 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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