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짜사나이’ 6명의 여군 멤버들이 독거미대대만의 특수훈련을 받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여군 멤버들이 독거미 대원들과 함께 수도 방위 임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수부대 입소에 성공한 이들의 첫 훈련은 독거미대대만의 특별한 체력 단련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장애물들은 엄청난 체력과 담력을 요구했고 제한시간 안에 모든 장애물들을 통과해야 했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특수부대의 체력 단련에 모두가 시작부터 혼란에 빠졌다.

체력단련을 받으며 자신의 한계에 부딪힌 멤버들은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타고난 군인 DNA를 자랑하던 ‘현숙이 형’ 김현숙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김현숙은 체력단련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군특집 입소 후 한 번도 눈물을 보인 적 없었던 그녀의 눈물은 독거미 대대의 훈련 난이도를 실감케 했다.

또한 체력단련이 끝나자마자 3km 뜀걸음이 이어졌고 약 15kg의 군장을 메고 3km를 뛰어야했던 이들은 결국 뛰면서 동공이 풀리는 상황까지 경험해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영혼이 이탈한 듯 넋이 나간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여자 좀비를 연상케 하는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도시 속 테러범 검거라는 특수한 임무를 맡고 있는 독거미 대원과 함께 실제 지하철역에서 검거 훈련을 실시했다. 늦은 밤까지 진압 숙달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이른 새벽 비상 사이렌 소리에 긴급 출동을 하게 됐다. 이들은 남태령역에 투입돼 지하철 역 안을 샅샅이 탐색하며 테러범 검거를 시작했다.

이날 훈련은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만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지하철역 안 곳곳에서 일반인을 가장한 테러범들이 등장했고, 이들과 마주친 멤버들은 총을 겨누며 진압을 시도했다. 멤버들 모두 긴박함 넘치는 상황에 금세 훈련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타고난 군인 DNA를 자랑하는 김현숙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엄청난 성량으로 단숨에 테러범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영화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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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