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11월 컴백이 줄을 잇는다.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가수들이 대거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3일 자정 규현이 신곡 ‘멀어지던 날’을 발표하고 또 한 번 가을 감성을 적실 전망이다. 규현 신곡 ‘멀어지던 날’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하는 클래시컬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규현의 감성적인 목소리, 오랜 사랑의 감정에 익숙해져 잠시 마음이 멀어진 순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따뜻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같은 날 지코 역시 새 싱글 앨범을 ‘PART.1’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Boys and Girls’ 는 지코의 세련된 음악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랫쳇기반의 청량감 넘치는 리듬과 지코특유의 박자감있는랩,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가 기존에 발표해왔던 트랙들과 전혀 다른 색다른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5일 약 2년 4개월 만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브아걸 정규 6집 앨범 ‘베이직’에 대해 소속사 에이팝 측은 “‘베이직’은 브아걸의 ‘기본’을 담은 앨범이자 세상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모았다. 지난주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발랄한 분위기의 1차 프리뷰 ‘아이스크림의 시간’과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2차 프리뷰 ‘옵세션(Obsession)’에 이어, 이날 공개된 3차 프리뷰 ‘웨이브’까지, 총 세 편의 프리뷰 속에서 흘러 나오는 곡들이 각각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5일 정오 박재범은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무려 27명의 피처링진이 참여한 새 앨범 ‘WORLDWIDE’를 발표한다. 18곡의 트랙이 담긴 ‘WORLDWIDE’에는 타블로, 개코, 팔로알토 등 오랜 커리어를 지닌 아티스트들부터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박재범이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던 팀 AOMG의 지구인, Sik-K, 릴보이, Dayday를 포함한 서출구, 비와이 등 주목 받고 있는 신예들까지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 여러 레이블과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하고 신선한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연이어 작업물을 발표하며 매번 발전된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박재범이 랩으로만 구성을 시도한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은 ‘콘셉트돌’ 빅스가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으로 돌아온다. 국내 아이돌 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컨셉들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아이덴디티를 구축한 빅스는 두번째 정규앨범에서는 한 여자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현실세계의 사람으로 컴백해 평소에는 그 누구보다 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이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마치 노예처럼 상대에게 속박된 채 굴복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숙명을 절제된 섹시함과 남성적인 매력으로 승화시켜 그려낼 예정이다.11일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윤하가 ‘널 생각해’를 공개한다. 윤하는 ‘Prod. By ?’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프로듀싱 또한 기대해도 좋다는 여운을 남겨, 윤하의 신보에 초호화 프로듀서의 참여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16일 자정, 약 2년 만에 B.A.P.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매트릭스)’가 공개된다. B.A.P 멤버 전원의 이야기이기도 한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는 ‘청춘’이라는 커다란 테마 아래 젊은 이들이 느끼는 우정, 사랑, 이별, 행복과 방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는 방용국이 직접 공동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노래에 현실감을 부여했다.방탄소년단은 30일 자정 ‘화양연화 pt.2’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통해 새 앨범의 신곡을 처음 선보일 예정.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7인조 풀밴드 구성에 신곡 공개라는 역대급 무대가 더해짐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이미 11월 컴백일을 확정한 이들 외에도 ‘청순돌’ 여자친구와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EXID도 이번 달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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