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객 갑질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고객 갑질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 S 백화점에서 점원 2명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고객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인터넷에 올라온 1분 27초짜리 영상에는 한 여성고객이 의자에 앉아 있고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점원 2명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고객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서비스 문제를 언급하며 신경질을 내고 있고, 점원들은 고객 앞에서 바닥에 무릎 꿇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있다.이 사건의 발단은 백화점 1층 귀금속 매장에서 구입한 귀금속의 무상수리 여부를 놓고 빚어졌다.이 고객은 매장 방문 전 업체 측에 귀금속 무상수리를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규정상 유상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성고객은 결국 업체 측이 무상수리를 해 주기로 했지만 이날 매장을 찾아가 점원들에게 고객 응대법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결국 무릎까지 꿇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점원들은 정신적 충격 때문에 17일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객 갑질 논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객 갑질 논란, 참 어이가 없다" "고객 갑질 논란, 신상공개해라" "고객 갑질 논란, 너무한다"등의 반응이다.이진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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