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에게 도움을 줬다.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사랑 고백을 했지만, 하노라는 그를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접으려하고 하는 가운데, 차현석이 하노라를 위해 위기에 처한 그의 전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이진(박효주 분)은 자신과 헤어지려하는 김우철의 배신에 그를 낙하산 교수에 뇌물 누명까지 씌우려했다. 이에 좌천대로 옮긴 뒤 하노라와 다시 시작하려했던 김우철은 위기에 처했다.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차현석은 김이진을 찾아갔다. 차현석은 김이진에게 앞서 김우철을 우천대로 오게 하기 위해 사주했던 뇌물 사건과, 이번에 김우철을 함정에 빠트린 사실을 모두 열거하며 그녀를 압박했고, 이후 김이진과 김우철의 불륜을 알리겠다고 말하며, 설득에 나섰다.
이에 김이진은 복수를 멈췄고, 김우철은 이 사실을 알고 차현석을 찾아갔다. 김우철은 “당신이 뭔데 날 도와준 것이냐. 우리는 연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차현석은 “당신 때문에 도운 게 아니다”라면서 “김우철 당신이 잘못되면 당신의 아들 민수(김민재 분)가 힘들다. 그리고 민수가 잘못되면 하노라가 더 괴로울 거다”고 말했다.이어 “김우철 씨가 잘 살아줘야 노라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다”라고 말했고, 김우철은 하노라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 그 말에 한방 맞은 듯 멍하니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박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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