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거제시영어마을은 최근 제 5회 자선바자회(Charity Jumble Sal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거제시영어마을 주관으로 거제시에 살고 있는 내·외국인 약 1,111여명이 참석하여 기증물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거제시영어마을 야외운동장에는 애광원, 옥포중학교, 풀잎문화센터, 사회복지협회, 영진교회, 거제유사모(유기견을사랑하는모임), 거제아이쿱생협, 연잎사랑 등 개인 내, 외국인 부스를 포함한 22개의 부스가 열렸다.
또한 영어마을을 찾은 외국인들과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영어마을의 오픈클래스, 영어빙고게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한편에는 캐리커쳐, 네일, 페이스페인팅, 붓글씨, 양초공예, 다도체험, 게임존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거제시영어마을과 자매결연 학교인 외포초등학교의 모듬북공연을 오프닝으로 옥포2동 기타연주, 사물놀이, 밸리댄스, 동아대무예스쿨의 무술시범이 이어졌다. 또한 외국인들의 전통음식과 인도의 전통문화인 메핸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됐다. 이번 바자회 판매금액의 10%는 기부금으로 책정돼 수익금의 일부를 거제시 지정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거제시영어마을은 2009년 개원 이래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학형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캠프, 방과후 영어교실, 주말 프로그램, 성인 회화반, 유치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055)68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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