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과 최지우가 이어폰을 나눠 끼고 함께 음악을 들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하고, 계속해서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하고, 하노라는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이혼을 하기로 한 가운데, 차현석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추억이 담긴 상자를 건넸고, 그 상자 안에는 과거 하노라가 좋아했던 노래를 모아 놓은 카세트테이프와 하노라를 좋아한다고 쓰여있는 편지가 들어있었다. 이어 차현석은 하노라가 과거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사무실에 나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사무실에서 일을 돕겠다고 약속했고, 오늘은 아들과 약속이 있다며 집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이에 차현석은 하노라를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줬다.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테이프의 음악을 들어봤는지 물었고, 이내 카세트를 꺼내 테이프를 넣고 음악을 틀었다.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흘러나왔고, 두 사람은 이어폰을 나눠 끼고 함께 음악을 감상했다. 노래를 듣던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나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고, 이에 차현석은 “기억하는 게 하나도 없구나. 심심할 때 기억 헤집어서 찾아봐라”고 말했다. 이에 차현석은 몰래 하노라를 바라보았고, 하노라 또한 남몰래 차현석을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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