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서 ‘첫 사랑’ 김혜진을 느끼며 당혹스러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횡단보도 앞에서 나란히 출근길에 나선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잡지책에 푹 빠져있던 혜진은 이내 초록불로 바뀌자 언제나 그랬듯 “어? 가시오다”라며 건너기 시작했다. 그 순간, 첫 사랑 혜진의 말투를 떠올린 성준은 고개를 돌려 누군지 확인하려 했고 그의 시야에는 혜진이 들어온 것. 즉시 달려가 혜진의 손을 잡은 성준은 혼란스러워 하며 길가에 그대로 멈춰섰다. 이윽고 빨간불이 바뀌고, 역시나 당황한 혜진은 “왜 그러세요?”라며 “신호 바뀐다 뛰어요”라며 손을 잡고 뛰었다. 마침 성준에게 혜진의 이름으로 민하리(고준희 분)의 전화가 걸려오지만, 당혹스런 상황에 멍하니 핸드폰을 바라보며 서있는 성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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