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혼전임신 언급 “내가 먹고싶은 음식 못먹어”
[헤럴드경제]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일 한 연예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박잎선은 지난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 어디가’ 방송 마치고부터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지아 아빠도 그랬지만, 나도 편지도 써보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아 아빠와 떨어져살게 됐다”고 이혼 사유를 전했다.
또 박잎선은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으며,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잎선은 2013년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혼전임신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잎선은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결별했다”며 “난 울면서 이틀 만에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헤어진 지 8일 만에 딸 지아가 생긴 걸 알았다. 오빠한테 바로 전화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바로 나한테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잎선은 “임신하면 여자들이 여왕 자리에 올라 그 맛을 본다는데 난 임신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한 번도 못 먹었다”며 “언제나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음식을 하고 내조를 해야 했다. 단 한 번도 남편이 아닌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없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이혼 박잎선, 정말 착해보이던데.. ", "송종국 이혼 박잎선, 현모양처맞던데 왜 이혼까지 하게 됐을까", "송종국 박잎선 이혼, 박잎선 팬이었는데 안타깝다" "아빠 어디가 이후 무슨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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