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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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채정안이 ‘용팔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이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채정안이 극의 초반부터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채정안은 그동안 보여줬던 도도하고 정제된 모습에서 벗어나 백치미 넘치는 재벌 사모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독기와 야망을 품은 이중적인 모습으로 반전을 남겼다.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부로 갈수록 정작 모든 것을 잃은 처연한 악녀를 선보이며 동정 여론을 불러일으켰고, 남편이 죽은 후 다시 복수의 칼날을 갈며 마지막까지 시선을 끌었다. 채정안은 이번 작품을 통해 흐트러진 모습부터 비련한 모습까지, 복합적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매력을 더했다. ‘다시 보게 되었다’라는 평이 전반적이었다. 용팔이 종영에 대해 채정안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좀 더 편안한 연기자로 한발 다가간 것 같다"며 "다양한 연기로 찾아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정안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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