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불륜의혹을 보도한 매체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22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 질문에 대해 “그분과 난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디스패치가 터트리고 나니 어떻게 해명이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강용석은 “다음날 디스패치를 상대로 고소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18일 강용석으로 보이는 사진과 불륜설의 상대 여자와 나눈 문자 내용 등을 공개하며 ’강용석,홍콩 스캔들 증거… 그가 답해야 할 의혹 5’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편 강용석은 여성중앙 10월호 인터뷰에서 블로거 A씨와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 “친한 클라이언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끔 술자리에 동석하는, 요즘 애들 말로 치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이 나이에 남자들끼리 술 먹진 않지 않느냐”며 “그렇게 부르는 (여자) 술친구들이 여러 명 있다. A씨는 그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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