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주가 성태에게 대들었다.10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4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시집살이를 당하자 발끈하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경숙은 현주의 시집살이를 조금이나마 피해보고자 저녁을 먹지 않았다. 늦은 밤 배가 고파진 경숙은 부엌에 들어가 밥을 비벼먹었다.박봉주가 이 장면을 보게 되었다. 박봉주는 양회장(권성덕 분)에게 “이건 너무 한 거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훨씬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심하게 군기를 잡느냐. 애가 어떤지 아느냐.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여기가 무슨 군대냐”라고 화를 냈다.이에 양회장은 “여자들 일에 끼어들지 마라. 네가 뭔데 이러쿵저러쿵이냐. 무슨 이유가 있겠지. 동우 애미가 이유 없이 사람 들볶을 아이니”라며 현주 편을 들었다.박봉주는 무조건 아들 내외 편을 드는 양회장에게 서운했고 결국 유현주를 찾아가 따지기에 이른다.박봉주는 “너무 도가 지나친 거 같다. 내가 이야기 들으니까 너무 심하게 한다더라”라고 했다. 이에 장성태(김정현 분)이 나섰다.장성태는 “할 만 해서 하는 거니까 조카는 빠져.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숙모가 시킬 일 있으면 시키는 거지. 조카 며느리는 아직 멀었어”라고 지적했다.이에 봉주는 “우리 집사람이 얼마나 착한데”라며 발끈했다. 집안이 소란스러워지자 2층에 있던 수경과 경숙도 내려오고 양회장도 거실로 나왔다.봉주는 현주와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장성태는 봉주를 잡아 넘어뜨렸다. 그 바람에 봉주는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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