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태희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쳤다.30일 방송된 수목 드라마 '용팔이'(오진석 연출/장혁린 극본) 17회에서 한여진(김태희)의 죽음을 꾸민 일당이 마지막 계략을 세웠다.이날 여진은 김태현(주원)에게 돌아갈 결심을 했다. 그녀는 비서실장에게 "내일 아침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라. 내일 발표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비서실장은 "무슨 이야기를 하실거냐"고 물었도 여진은 "내일이 되면 알겠지"라며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이때 여진은 또 다시 물을 한잔 들이켰고 비서실장은 그 물을 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집사는 그 장면을 놓치지 않았고 비서실장이 여진에게 일을 꾸민단 사실을 알게 됐다.집사는 여진이 잠들기 직전까지 그녀의 곁에서 "기분이 좋아보인다"며 안색을 살폈다. 여진은 "고맙다. 집사 말 듣길 잘했다"며 태현을 만나고 오라는 조언에 고마워했다. 그렇게 여진이 잠든 후 집사는 다시 비서실장에게 불려왔다. 비서실장은 두 명의 사장단과 접촉해 있었다.
그들은 "현재 회장님은 간암 2기다"라고 알렸다. 집사는 흠칫 놀랐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그런걸 왜 저같은 사람에게 알리냐"고 물었다. 비서실장은 "법적으로 회장님이 돌아가시면 부군님이 상속자가 된다. 유언장을 새로 작성하실 거다. 돌아가실 때까지 부군을 만나시면 안 된다"며 집사가 해야할 일을 언급했다.집사는 "전 언제나 현재의 주인님을 위한 일에만 충실할 뿐"이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주인은 바뀌기 마련"이라며 바로 그들의 행동에 동참했다.과연 여진은 이대로 태현을 만날 수 없을지, 비서실장이 꾸미는 계략의 끝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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