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50대 퇴역 군인 / YTN  방송화면 캡쳐
사진 : 50대 퇴역 군인 / YTN 방송화면 캡쳐

▲사진 : 50대 퇴역 군인 / YTN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50대 퇴역 군인이 수류탄을 소지한 채로 도망가던 중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23일 강원 철원경찰서는 수류탄 1발을 소지한 채 행적을 감췄던 퇴역 군인 이 모(50)씨를 18시간 만에 서면 와수리 깃대봉 정상 부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이 남성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 1발도 안전하게 회수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찰의 검문검색과 긴급 배치상황 역시 해제됐다.앞서 지난 22일 이씨는 오후 1시 20분께 철원군 서면 와수리 전처와 함께 살던 집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전 아내가 만나는 남성을 죽이겠다'며 수류탄 1발을 가지고 집을 나선 뒤 종적을 감춘 바 있다. 한편 이씨는 경찰에서 “수류탄은 민통선 인근에서 버섯을 캐다가 발견해 신고하려고 보관하고 있었다”며 “술에 취해 전 처와 남자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수류탄을 가지고 갔고, 발각 당시 안전핀을 뽑은 것은 자살하려고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대 퇴역 군인, 수류탄이라니", "50대 퇴역 군인, 싸움 몇 번 더했다간 큰일 나겠어", "50대 퇴역 군인, 아무리 홧김이라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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