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다솜이 미국행을 포기하고 고두심을 도왔다.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이덕건, 박만영 연출/문선희, 유남경 극본) 12회에서 오인영(다솜)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 요리 경연대회로 향했다.이날 인영은 이하지(백옥담)가 종자 간장을 들고 도망간 사실이 생각나 요리 경연 대회가 마음에 걸렸다. 결국 그녀는 경연 대회로 향했고 상대팀에 이하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절대 미각을 갖고 있는 오인영이 간장을 주제로 한 요리를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춘자(고두심)는 오인영과 함께 대회에 나갔다. 두 사람은 성심성의껏 요리를 준비한 뒤 심사를 기다렸다.심사 결과, 종자 간장을 가지고 있는 이하지 팀의 승리였다. 이하지는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고 오인영은 괜히 시무룩해졌다. 양춘자는 인영에게 "괜찮다"며 위로해줬지만 집안의 씁쓸한 기운은 지우지 못했다.인영이 미국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회사에서는 난리가 났다. 강준수(기태영)는 "얘가 비행기를 안타고 어디 있는 거냐"며 노발대발하다가 요리 경연대회에 간 사실을 알게 됐다.
그대로 인영은 회사에 호출돼 크게 꾸중을 들었다. 강준수가 펄쩍 뛰고 있어도 인영은 의외로 덤덤했다. 오인영은 "그래도 괜찮다. 소중한건 지켰다"고 대답했다. 그 말에 강준수는 답답해하며 "너 소중한것만 지키면 다냐. 우리 회사 어쩔거냐. 같이 일하는 사람들, 루비 멤버들은 어쩔거냐. 줄줄이 계약 파기 되고 위약금은 어쩔거냐"고 소리를 질렀다.또한 미국에서 함께 음반 준비를 하기로 한 가수 측에서는 동양의 가수가 약속을 펑크낸 것에 대해 노발대발했다. 유명 가수가 오인영을 비난하면서 오인영은 또 다시 모든 팬들이 안티팬으로 변하는 고난을 겪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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