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사진: SBS 방송 캡처
사진: SBS 방송 캡처
사진: SBS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유재석이 개에게서도 인기를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후 동상이몽)’는 105분 추석특집으로 개를 사랑하는 아들과의 마찰 때문에 고민인 사연과 역대 동상이몽 가족들이 총출동한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첫 번째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스튜디오에는 범상치 않은 패션의 남성이 등장했다. 상하의를 아이보리 색으로 맞춰 입은 특별난 패션 감각과 더불어 때마침 버섯 농장을 한다는 황보범 씨의 소개에 황석정은 “새송이 버섯 코스프레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막내아들인 황보민 군이 15마리의 개를 키우면서 그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에 못마땅한 마음을 털어놓았다.이래저래 하다 보니 어느새 버섯 농장에 함께 사는 견공들만 15마리라는 것. 이어 공개된 영상은 황보범 씨의 고민을 십분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앞서 황보범 씨는 “100kg 넘는 개가 있다”며 “2m 정도 될 것”이라고 개에 대한 소개를 했다.그 말이 그리 큰 과장이 아닐 만큼 농장에 함께 사는 개는 사자를 연상할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크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아버지와 아들, 각자의 입장에서 쌓아둔 얘기가 무르익을 무렵 스튜디오에는 실제로 그들이 키운다는 개 쟈칸과 아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나만하다”며 그 키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쟈칸에 비해 몸이 작은 아메라는 개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이 탄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 종은 몸이 낮고 근육질일수록 가치가 올라가며, 실제로 아메라의 근육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라 전했다.생김새만으로도 멋진 쟈칸과 아메라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모두 시선을 빼앗겼을 때, 아메라는 유재석의 앞으로가 마치 줄을 서듯 바라보고 섰고, 그 모습을 본 패널들은 “(유재석이) 개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