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회장이 주가 하락을 문제 삼았다.9월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5회에서는 점차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는 JH그룹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구회장(이정길 분)은 JH그룹 초대 오너인 진정한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수기 사업 대신 리조트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다.그러나 진정한의 딸 진송아(윤세아 분)은 아버지가 세우고 일군 JH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다. 게다가 회사가 경영난을 겪을 땐 주된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게 진송아 생각이었다.이 문제로 진송아와 구회장 사이는 점차 나빠졌다. 구강모(이재황 분)도 마찬가지로 진송아와 뜻을 같이 했다.이러한 가운데 회사의 주가는 점점 하락했다. 시위의 영향이었다. 구회장은 하루 빨리 제1공장을 매각해서 자본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제1공장 직원들이 본사 앞에 진을 치고 시위를 벌였다. 진송아는 그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회사의 이미지는 점점 더 나빠지는 듯했다.구회장은 주가하락을 진송아와 구강모의 탓으로 돌렸다. 진송아와 구강모가 리조트 사업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동안 여영부영 시간만 낭비하고 회사 이미지가 깎이고 있다는 주장이었다.구회장은 진송아와 구강모에게 “너희들이 만든 것은 주가 하락 뿐이다”라며 그들을 문제 삼았다. 그러나 진송아는 “정작 중요한 걸 못 보고 있다”라며 구회장의 잘못을 지적했다.구회장은 노여워했지만 진송아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구강모는 진송아를 밀어주며 힘을 모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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