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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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고준희의 가정사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에서는 부친의 생일파티에 억지로 참석하는 민하리(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늘 밝아보이기만 했던 민하리였지만 본가를 찾은 그녀의 표정은 풀어질 줄 몰랐다. 새엄마와의 사이가 무척이나 안 좋았던 것. 서로 미소를 띄며 독설을 주고 받는 분위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민하리는 자신의 죽은 어머니를 모욕하는 새엄마의 모습에 결국 이성을 잃고야 말았다. 민하리는 “하고 다니는 거나 취향으로 보나 원래 그렇게 요란스럽니. 하긴 그 피가 어디 가나” 라고 살살 약을 올리는 새엄마의 모습에 분노를 꾹 누르며 얼마 전 벌인 파티는 생일을 기념해 친구들끼리 놀았던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는 민하리 또한 새엄마에게 “적당히 좀 맞지 그러셨어요. 과사셨어요. 주사가” 라는 공격으로 모욕을 되갚아줬다. 하지만 “싼티나게 흘리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엄말 쏙 빼닮았나봐” 라는 말에는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 소동에 민하리의 부친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 여자가 우리 엄마에 대해 함부로 지껄이잖아요” 라는 민하리의 말을 듣고 그의 부친은 따귀를 때리며 새엄마의 편을 들어 또 한 번 민하리에게 상처를 줬다. 민하리는 눈물을 흘리며 “전 이제 꺼져드릴게요” 라는 말을 남기고 터덜터덜 돌아갔다. 십년지기 친구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재차 연락을 걸며 쓰린 속을 달래려 하던 민하리는 술에 취해 지성준(박서준 분)과 연락이 닿게 됐고 결국 그에게 진심으로 흔들리기 시작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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