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포스코건설이 추석을 맞아 인천, 포항, 광양, 부산 지역에서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과 임직원 봉사자들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관계자들 100여명과 함께 지난 22일 다문화청소년 150여명이 재학중인 인천한누리학교를 방문해 전통문화체험,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인천한누리학교에 재학중인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에서 중도 입국한 다문화청소년들과 한 조를 이뤄 투호던지기, 씨름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송편을 빚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식 인천 한누리 학교 교장은 “추석을 맞이해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자들이 인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생필품꾸러미와 송편을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포항, 광양, 부산지역에서도 장애인복지관과 자매마을, 인근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말 임직원 재능기부봉사단을 활용해 지리적으로 소외된 섬마을을 찾아가 ‘교동도 행복이음’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섬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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