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주경민이 수경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했다.9월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8회에서는 계속해서 거리를 두는 주경민(이선호 분) 때문에 상심하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주경민과 김수경은 데이트를 했다. 어디 가서 차 한 잔 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수경은 경민의 집에 가서 마시자고 했다.수경은 “사귀는 사이인데 집에도 한 번 안불러서 서운하다”라며 “정말 커피만 마시고 가겠다, 경민씨 사는 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에 경민은 수경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수경은 경민의 집을 둘러보고 “군더더기 없는 게 꼭 부사장님 성격과 같다”라며 흥미를 보였다.두 사람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잡았다. 특히 수경은 경민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유혹했다.경민이 반응을 보였다. 수경은 깊은 스킨십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두 눈을 감았다. 하지만 경민은 수경의 입술에 살짝 뽀뽀만 하고는 멀어졌다.수경은 민망하고 당황했지만 애써 그 표정을 감췄다. 경민은 수경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듯했다. 하지만 수경은 경민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루루화장품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경민은 아버지의 회사를 되찾고 싶어 했고 마침 수경이 그 일가의 가족이니 좀 더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수경에게 고마운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는 감정은 좀처럼 생겨나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