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단군이래 최대 사기범이라 불리는 조희팔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가운데 경찰 간부가 구속됐던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9월 19일 4조원 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에게 9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대구지방경찰청 서장 권 모 씨가 구속됐다. 권 모 씨는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주하기 직전인 지난 2008년 10월, 9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9년에도 내사를 받았던 권 모 씨는 당시 단순 투자금이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의 계좌추적으로 투자금이 아닌 뇌물이라는 정황이 확인 됐다.법원은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조희팔이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목격담 등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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