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슈퍼스타K7’ TOP10에 천단비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건강상 이유로 자진 하차한 박수진 대신 천단비가 TOP10에 최종 합격 했다. 이날 박수진은 “슈퍼위크 때부터 계속 몸이 안 좋았는데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숙 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며 “계속 있으면 (건강이) 더 망가질 게 너무 보이니까. (제가 TOP10에) 있어도 계속 피해만 끼쳐드릴 게 너무 뻔하니까. 약속을 못 지키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쓰인다”고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만 노래하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관심을 받고 칭찬도 해주시고 이런 게 꿈 같았다. ‘슈퍼스타K7' 한 것은 후회 안 한다. 좋은 경험이었고 나중에 많이 생각날 것 같은 그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심사위원들은 박수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신예영과 천단비를 놓고 재검증에 들어갔다. 고심 끝에 천단비로 결정. 백지영은 천단비를 직접 찾아갔다. “TOP10 데려가려고 왔다”는 백지영의 말에 천단비는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모르겠다 자격이 있는 지도 모르겠고 해도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해도 되고 잘했으면 좋겠다. 이건 운명인 거 같다”며 격려했고, 천단비는 “언제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하겠냐”며 감격했다. 한편 ‘슈퍼스타K7’ TOP10은 중식이밴드, 케빈오, 이요한, 자밀킴, 클라라홍, 김민서,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지영훈, 천단비로 확정 됐으며 오는 15일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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