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안문숙, 김범수가 이광기 부부와의 캠핑을 무사히 마쳤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안문숙, 김범수가 동료 탤런트인 이광기 부부와 제천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과 장서희, 윤건 가상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첫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먼저 소개된 안문숙, 김범수의 캠핑 모습은 이광기 부부와 연신 극과 극으로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텐트를 치는 것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던 김범수를 비롯해 하나부터 열까지 캠핑 장비마저 이광기 부부와 비교되었고 이에 안문숙, 김범수는 서러움을 표시했다. 마치 10년은 캠핑 생활을 한 듯 좋은 장비에 능숙한 이광기였으나 이어 그는 자신의 캠핑 경력이 단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캠핑을 오래 한 것도 아닌데 좋은 장비를 구비한 것에 김범수는 “부동산 투기하셨냐”고 농담을 하기도.하지만 이광기는 원래 캠핑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데 아내가 불편한 것을 싫어한다며, 자신이 하고픈 취미 생활을 가족들과 공유하기 위해 장비든 뭐든 노력할 수밖에 없었음을 전했다.그러며 그는 앞으로 1년 동안 가족과의 세계여행을 꿈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어릴 적 아버지와 극장에서 본 만화영화가 오늘날 소중한 추억이 됐듯,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 이렇듯 가족과의 추억을 소중히 하는 이광기의 모습을 보며, 또한 빼빼로 게임 하나에서도 상기되는 두 사람의 추억을 들으며, 안문숙은 단순히 빼빼로 게임에서 진 것뿐만이 아니라 추억에서도 졌음을 인정했다.
그들 부부가 18년 동안 쌓아왔을 추억의 무게를 상상한 안문숙은 “두 사람은 추억이 많은데 우린 추억이 없다”며 부부란 이런 것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간 쌓아올린 단단한 추억덕분에 그들 부부는 무너지지 않을 수 있으나 자신들은 그럴 여지가 없다는 것.그러며 안문숙은 “우린 흉내 못내”라고 이광기 부부가 18년 동안 함께 쌓아올렸을 세월의 무게에 부러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상 부부가 된지 5개월이 된 장서희, 윤건 커플은 이날 총 4벌의 드레스를 입어본 후 결국 장서희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드레스로 선택했다. 윤건은 등 노출이 있던 드레스를 원했으나 결국은 장서희의 의견에 따른 것.이어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준비된 리무진을 타고 한강공원으로 향했고, 이때 차 안에서 장서희는 윤건의 허벅지를 베고 눕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두 사람이 부쩍 편해진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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