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강예원과 오민석이 명동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 가상 부부가 100일 기념일을 앞두고 명동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석은 그들이 만난 지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강예원이 그토록 하고 싶어 했던 명동 공개 데이트를 해보자고 말했다.이에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옷을 사주겠다고 하며 오민석의 스타일을 바꿔주겠다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발목에 주목하며 발목이 보이는 패션으로 꾸며주고 싶다고 취향을 공개하기도.이렇게 말했으나 정작 편집실에 도착하자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어울리지 않는 너무 큰 사이즈의 셔츠를 권해줘 웃음을 자아냈다.옷을 입어 본 오민석은 “살짝 좀 의심했다”며 강예원이 자신에게 아직 풀리지 않은 복수심 같은 것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었다고. 하지만 이어 두 사람은 흰 셔츠에 항공점퍼를 걸친 편한 패션으로 맞춰 입으며 커플룩을 완성했다.항상 단정한 패션을 고집하던 오민석도 바뀐 자신의 모습에 들떠하며 “하나가 된 것 같다”고 강예원과 같은 옷을 입은 것에 만족을 보였다.그러며 명동 거리로 나서자 강예원에게 나쁜 남자 놀이를 하고 싶다며 자신에게 매달려보라고 상황극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나쁜 남자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었다던 것.
그러나 강예원이 매달리고 오민석이 내치는 건 그리 어울리지 않았고, 그에 오민석도 “기분은 좋았으나 예원이는 그런 게 안 어울리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이에 강예원은 오민석이 마음은 유리 심장인데 나쁜 남자를 꿈꾼다며 그의 헤어진 전 여자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예원은 분명 오민석이 상처를 많이 받아와 나쁜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러며 오민석이 그간 받아온 상처를 하나하나 따지자면 동화책을 만들어도 될 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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