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천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보연이 김도균의 환영 노래에 불만을 표했다.15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보연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에서의 열한 번째 여행이 펼쳐졌다. 김보연은 김보균의 환영 노래에 들어가는 가사 '중년 솔로' 발언에 발끈해 웃음을 주었다.이날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을 찾은 청춘들은 흰 자작나무 기둥과 푸른 잎이 어우러져 아름다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경을 만끽했다.보기만 해도 가슴 뛰는 풍경에 더해 청춘들을 설레게 하는 또 다른 소식이 있었다. 새 여자친구가 '불타는 청춘'을 찾아온다는 것. 그녀는 촬영장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청춘들에 커피를 선물했고, 이를 계기로 '불타는 청춘'의 커피 전문가 김도균이 그녀를 맞으러 나가게 됐다.김도균이 콤비인 양금석에 새 여자친구를 마중 나가도 되는지 물으며 곤란해 하자, 박형준이 김도균과 동행하겠다고 나섰다. 김도균은 새 여자친구에게 환영가를 불러주기 위해 기타를 챙겨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김도균과 박형준은 대종상 여우주연상, 6집 앨범 등 제작진이 준 힌트로 그녀의 정체를 추측했다. 새 멤버는 마치 '복면가왕'처럼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자체 변조한 채 그들을 맞아 궁금증을 더했다.그러나 박형준은 "이마만 봐도 알겠다"며 자신만만하게 그녀의 정체를 추측했다. '불타는 청춘'을 찾은 새 여자친구는 그의 추측대로 여배우 김보연이었다. 김보연은 자신을 반가워하는 박형준에게 "너처럼 잘생긴 애가 왜 '불타는 청춘'에 나왔냐. 결혼 한 번도 안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균이 '금석쏭'을 개사해 환영 노래를 불러 주자, '중년 솔로'라는 가사에 불만을 제기하며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결국 김보연의 이의 제기에 김도균은 '중년 솔로'라는 가사를 '청춘 솔로'로 개사해 불렀고, 이로서 환영가는 훈훈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어 김보연은 짧은 기타 연주로 답례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