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가 구강모를 배신할까.10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9회에서는 켈리한(진서연 분)에게 구강모(이재황 분)을 배신하도록 지시 받는 문현수(김영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문현수는 “성공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켈리한의 라인에 서고 싶어했다. 켈리한은 자신은 야망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문현수와 손을 잡았다. 또한 문현수는 인터넷으로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대립’이라는 기사를 읽고 “구인수와 진송아, 이기는 편이 내 편이지”라고 중얼거려 긴장감을 자아냈다.문현수는 “누가 이기든 건우(윤종화 분)의 복수만 하기엔 이제 상황이 좀 바뀌었잖아”라고 말했다. 누구든 이기는 편을 이용하겠단 거였다.과연 문현수가 진송아에게 적이 될지 아니면 동지가 될지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켈리한은 문현수에게 구강모가 새로 만든 정수기 설계도를 훔쳐오라고 했다. 켈리한은 이 회사를 망치려면 우선 정수기 사업을 못하게 해서 정체성을 망가뜨려야한다고 했다. 켈리한은 그러기 위해서는 진송아를 막아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지니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문현수는 구강모의 설계도를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이후 구강모의 사무실에서 나온 문현수는 “건우야, 나는 이들 위에 군림할 거야. 우리 우주를 위해서”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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