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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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만후(손창민 분)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3회 방송분에서는 지상(이정길 분)을 죽이고 전처 마리(김희정 분)와 도피한 만후의 모습이 그려졌다.만후와 마리는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고 딸 달래와 찔래가 득예와의 사이가 안 좋다고 하자 마리는 “그럼 나 진짜 강만후 사모님 되는 거네”라고 했다. 만후는 지상이 나타나는 악몽을 꾸고 일어나 “최마리 어딨어!”라고 했고, 마리는 와인 한 잔을 들고 와 “한 잔 마시고 다 잊어”라며 만후를 위로했다.이에 만후는 마리를 밀쳐내며 “나도 사람 새끼야. 평생 아버지처럼 모시던 장인이 죽었는데 괜찮겠어? 이 방에서 꺼지란 말이야!”라고 했고, 이에 마리는 “호적에 빨간줄 갈까봐 간 쓸개 빼먹고 쫓아온 내가 미쳤지. 죽은 장인한테 밤새 시달리든지 말든지”라며 나갔다.

하지만 마리는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만후가 자신을 걱정하자 “이러면서도 나한테 마음이 없어?”라며 만후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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