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지진희가 박현별의 마음을 받았다. 9월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자신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강설리(박한별 분)에게 결국 마음을 열고 고백을 하는 최진언(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리와 진언은 결국 함께 외박을 하게 되고,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동치을 한다. 해강(김현주 분)은 이를 모른 채 진언을 기다리지만, 진언의 머릿속에는 해강의 존재는 없었다. 설리는 이른 아침에 진언의 품안에서 눈을 뜨고, 지금의 이 순간에 만족하고 행복해 한다. 비록 진언이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아니라고 해도, 설리는 진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감내할 수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설리는 점점 욕심이 생긴다. 진언과 함께 민박집의 평상에 앉은 설리는 "왜 항상 꿈은 가장 나쁜 순간이나 가장 좋은 순간에 깨는걸까?"라며 진언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는다.
자신을 바라보는 설리에 진언은 아무런 말이 없고, 설리는 곧 깨어 나야 하는 꿈인것 같아서 힘들고, 아쉽다는 듯한 말을 한다. 이에 진언은 잠시 미소로 설리의 말에 화답하고, "가보자, 어디든, 어떤 곳에 가 닿든, 끝까지 가보자"라며 설리의 마음을 받아준다.설리는 기쁨의 당황을 했다. 진언은 그런 설리를 바라보며 "좋은 꿈에서 깨든, 나쁜 꿈에서 깨든, 그 꿈 속에서도 꿈 밖에서도 내가 있을테니까. 좋은 모습이든 흉한 모습이든 있을 거니까, 가보자"라며 고백을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두 사람의 동침 사실을 안 해강은 분노하고, 설리의 페이스북을 찾고 진언의 카드 기록을 찾아 두 사람이 함께 하고 있는 민박집을 찾는다. 그러나 진언과 설리는 이를 모른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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