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하시마섬을 찾아갔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날씨 때문에 입도하지 못하고 또 다시 날을 잡아 하시마섬을 찾았고, 호화로운 일본인들의 생활과 대비되는 강제징용 한국인들의 처참한 모습을 되새기며 안타까워했다.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키고 계신 분들께 고향의 맛을 전달한 하하와 유재석은 또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 섬’과 아픈 역사가 서린 ‘다카시마 섬’을 찾아갔고, 유럽팀 정형돈과 광희가 출격해 ‘배달의 무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하하는 하시마섬을 찾으려 했지만 날씨 탓에 입도하지 못하고 대신 다카시마 섬을 찾아가 조촐하게 황태와 술을 올리고 기도를 했다. 그럼에도 아쉬웠던 탓에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한 번 더 시간을 내어 하시마섬을 찾아갔다.그 곳에서는 강제 징용된 한국인의 기록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었고 둘러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오직 근대화된 시설만을 돌며 관광 안내를 하는 관광가이드의 목소리는 밝았고 당시 일본인의 호화로운 생활과는 대비되는 한국 강제 징용자들의 실상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다시 한 번 다카시마 섬을 찾아가 잘 꾸며진 묘지들을 지나쳐서 길 같지 않은 길을 따라가는데 하하는 다시 한 번 답답함이 솟구치는 듯 안타까워했고, 이 곳에 배달한 것은 쌀밥과 뜨끈한 고깃국 한 사발이었다.그렇게 다섯 대륙에 배달을 완료하고 가요제 이후 3주만에 만나는 멤버들은 서로 반가운 듯 인사했다. 하하는 정준하가 sns에 올린 사진을 콕 집으면서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가봉에 박명수는 남미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정준하는 가봉 대통령을 만나고 왔다면서 아들 로하의 돌잔치 때 입었던 한복을 꺼내 입고 가봉 대통령을 만나러 갔던 일화를 전했다. 가봉 대통령은 박명수가 말한 한국방문기를 말했는데 박명수는 자신이 갔어야 했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리고 정준하는 가봉 국기를 닮은 한복을 가봉 대통령에게 직접 선물했고, 가봉 대통령은 무한도전 모션을 취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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