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인수와 정면 대결 앞둔 진송아 9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4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과 진송아(윤세아 분) 사이에 긴장감이 서렸다.이날 구인수 회장은 켈리한에게 “큰 애를 좋게 봐줘서 고맙다”라면서도 “내가 신뢰하는 사람은 진 실장(윤세아 분)보다 강 실장(김민경 분)이다”라고 했다. 켈리한은 “이제보니 구회장님은 큰며느리보다 둘째며느리에게 더 애정을 느끼는 모양이네요”라고 했다.

구인수는 “공사를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사업적으로는 강실장이 더 뛰어나니 앞으로 회사 일은 강실장과 의논하시지요”라고 했다.진송아는 우연히 켈리한의 사무실에 왔다가 구인수와 켈리한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구인수는 밖에 서 있는 진송아를 보고 “엿들은 게냐”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진송아는 “우연히 들었는데 듣고서는 그냥 갈 수 없었어요”라고 했다.회장실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진송아는 “아버님께서 절 그렇게 생각하시는 줄 몰랐어요. 저는 절 딸처럼 생각하신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구인수는 “난 공사를 구분한 것 뿐이다. 집에서나 네 시아버지지 회사에선 회장이야. 나는 직원들 능력에 따라 대우한 것 뿐이다. 왜 불만 있느냐”라고 물었다.이에 진송아는 “아뇨, 제가 능력이 부족했었나 봐요. 아버님께 더 신뢰 받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구인수는 “일이 좋은 게냐. 회사가 좋은 게냐”라고 물었다. 송아는 “저는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게 좋아요. 여기 있으면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서 좋아요”라고 말했다.구인수는 “사돈이 하늘에서 딸을 보면 기특해하겠구나”라며 가식적인 미소를 지었다. 이에 진송아는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하며 구인수와의 대결을 예고했다.진송아가 자리를 뜨자 구인수는 “이제야 슬슬 본색이 드러날 기색이구만”이라며 혼잣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