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국민성'에 대한 멤버들의 의견을 깔끔하게 정리했다.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2화는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안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허경환은 한국 국민성에 대해 "잘못된 점이 있으면 미리 말해주지 않고, 사건이 발생한 다음에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라고 한다"라며 안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이어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국민성에 따라 나라 발전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즉석표결을 진행했다.먼저 중국 대표 장위안은 국민성에 따라 나라의 발전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이날 장위안은 "국민성이 나라발전에 굉장히 중요하다"며 "나라의 발전분야는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로 나뉜다. 국민성은 국가의 소프트파워에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다"고 말했다.이에 타일러는 "소프트파워는 자국 문화를 다른 나라에 전파시키는 힘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이는 경제적인 하드파워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반대 측 의견을 밝혔다.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역시 "국민성이 달라지지 않아도 발전한 나라들이 있다"라며 타일러의 의견에 동의했다.한편, 독일의 다니엘은 "국가의 발전을 국민성의 지표로만 보기에는 좀 그런게, 못사는 나라는 그럼 국민성이 안좋다는 이야기냐? 그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며 "문화라는 껍질을 썼을 뿐 인간의 본질은 모두 똑같다"라고 깔끔하게 정리했다.다니엘의 의견을 듣던 허경환은 "다니엘이 조곤조곤 말을 잘하네요"라고 칭찬해 다니엘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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