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역시 애플(Apple)이었다. 애플은 신제품 10종을 공개하며 디자인에도 각별하게 신경쓴 모양새다. 특히 로즈골드 색상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폰6S뿐 아니라 애플워치도 로즈골드 색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도 진화했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에르메스(HERMES)와 협업한 스트랩줄(시계줄)이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아이폰6S에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함을 물론 애플워치에도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6S는 기존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핑크색에 가까운 로드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네 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애플은 애플워치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에 스트랩도 추가했다. 색상이 12개 추가돼 더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으며, 에이즈 퇴치 기금 조성을 위해 기부되는 ‘프로덕트 레드’ 색상 스트랩도 출시된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내달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에르메스와 함께 수공예 작업을 통해 손목에 두 번 두르는 가죽 형태의 애플워치 스트랩을 만들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을 비롯한 10종의 신제품을 공개에 전세계에 애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