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류수영의 깜짝 이벤트에 다솜이 입을 맞췄다.7일 방송된 KBS2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이덕건, 박만영연출/문선희, 유남경극본) 7회에서 차명석(류수영)의 깜찍한 이벤트와 오인영(다솜)의 달콤한 입맞춤이 그려졌다.이날 오인영은 차명석에게 화를 내며 삐져서 말도 하지 않았다. 차명석은 오인영이 왜 화가 난지 이유를 몰랐다. 그날 저녁, 오인영은 아직도 차명석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운동을 하겠다며 마당에 서서 하루 종일 남편을 기다렸다. 양춘자(고두심)가 나와 "여기서 뭐하는 거냐. 차 교수는 오늘 할게 있다고 집에 안 들어온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인영은 놀라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양춘자는 "낸들 아냐"며 방으로 들어갔다.오인영은 짐을 싸며 "내가 미쳤지. 좋아한다고 하더니 화 좀 냈다고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집에도 안들어와? 그 사람 말만 믿고 여기 남은 내가 미친거다"라며 화를 냈다.다음 날, 차명석은 집에 들어온 뒤 한 밤 중에 인영에게 '장독대에 나오라'고 문자를 받았다. 인영은 화를 내며 못이기는 척 장독대에 가서 명석을 만났다.
명석은 "보여줄게 있다"며 핸드폰을 내밀었다. 핸드폰에는 차명석과 오인영이 부부처럼 함께 하는 합성 사진이 있었고 두 사람을 닮은 아이의 모습도 있었다. 차명석은 "상상으로만 가족을 만든 소녀에게 가족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합성은 처음 해보는 거라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오인영은 "남편이 좀 별로다"라고 심통을 부렸지만 이내 차명석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그의 볼에 입을 맞췄다. 명석도 그런 인영의 입맞춤에 다시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꽃을 피울 무렵, 두 사람을 질투의 눈빛으로 보는 이가 있었다. 이하지(백옥담)는 죽일 듯 두 사람을 노려봤다. 질투에 눈이 먼 이하지가 어떤 돌발행동을 취할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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