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가 강세나에게 정체를 드러냈다.9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2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배신 당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강세나는 일찍 퇴근해 문현수의 방에 들어갔다. 강세나는 두통약을 찾으려고 문현수의 책상 서랍을 열었다가 차건우의 사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게다가 차건우 사진 뒤에는 ‘건우야 너의 한을 풀어줄게’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놀라서 손을 떨며 문현수의 방에서 나온 강세나.
마침 퇴근하고 돌아온 진송아(윤세아 분)와 마주친 강세나는 “이게 문실장 방에서 나왔어. 어떻게 된 거야? 너 아는 거 있어?”라고 물었다.진송아는 “이제 안 거야? 문현수 실장이 차건우 사촌이라는 거”라고 말했다. 강세나는 “너랑 문현수랑 짜고 나를 속였던 거였어?”라며 손을 치켜들었다.이때 나타난 문현수가 강세나의 팔을 붙잡더니 밀어버렸다. 이 바람에 넘어진 강세나는 원망의 눈빛으로 문현수와 진송아를 번갈아 바라보았다.문현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강세나에게 분노의 눈빛을 쏘았다. 진송아는 놀라 말문이 막힌 강세나를 내려보았다.강세나는 “너희 둘 내가 가만히 안 둬”라며 이를 갈았다. 그러자 문현수는 “내가 할 말을 하는군. 나야말로 너 죽이려고 온 사람이야. 네가 건우한테 한 짓 그대로 너한테 복수할 거야”라고 말했다.강세나는 “그따위 협박 나한테는 안 통하지”라며 차건우의 사진을 찢어 입에 넣더니 삼켜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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