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벌써부터 매진작이 속출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가 시작됐다. 앞서 개막작 ‘주바안’은 1분 31초 만에, 폐막작 ‘산이 울다’는 2분 53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일반 상영작 예매 경쟁도 치열하긴 마찬가지다.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여 만에, 티켓 양도를 요청하는 글이 SNS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 붙인 가격도 상관 없다’는 글도 눈에 띈다. 실제로 중고물품 직거래 카페와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나눔터에선 개막작 티켓을 두 배 가격에 판매하는 글이 올라왔고, 글이 게시된 지 5분도 지나지 않아 판매가 완료되기도 했다.
인터넷 예매로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도 기회는 있다. 영화제 기간 BIFF매표소에서 당일 상영작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밤샘줄서기’가 가능한 매표소(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영화의전당 야외매표소,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는 다른 매표소보다 30분 먼저 오픈해 당일 현장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