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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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내 딸, 금사월’이 2회 만에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2회는 첫 방송 시청률 15.1%(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LTE 급의 휘몰아치는 듯한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이 흡입력을 높이며 상승폭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건축을 소재로 한 ‘내 딸, 금사월’은 첫 회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굵직한 사건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2회에서도 초고속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첫 회와는 완전히 뒤바뀐 입장에 놓이게 된 오민호(박상원 분)와 강만후(손창민 분). 만후는 ‘천비궁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 요소인 소나무를 빼돌리고 민호에게 회사 공금횡령이란 죄목까지 뒤집어씌우면서 철창신세를 지게 만들었다.또한 만후는 평생소원이던 신득예(전인화 분)와 결혼을 하고 보금건설의 사장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억지로 빼앗은 만후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민호가 자신이 결백하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출하고 출소하게 되면서 ‘천비궁 프로젝트’ 관련수사는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사장(이정길 분)은 1년 전 세훈이 우편함에 남겨놓은 쪽지에서 소나무를 훔친 범인의 얼굴을 봤다는 내용과 함께 결정적인 증거가 될 범인이 남겨두고 간 구두 술장식을 발견했다. 이 모든 사건을 만후가 뒤에서 조정한 것을 알게 된 신사장은 급하게 ‘천비궁 설계도’를 가지고 민호를 만나기 위해 산장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그 곳에 나타난 것은 민호가 아닌 만후였다. 낭떠러지 앞에서 ‘천비궁 설계도’를 빼앗으려는 만후와 설계도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신사장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던 중 신사장이 발을 헛디디며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신사장의 사업실패로 인한 충격으로 치매에 걸린 득예 어머니 혜순(오미연 분). 혜순이 창고 방에서 잠든 것을 모른 채 득예는 창고 문을 잠가버리고 혜순은 잠에서 깨어나 한기가 느껴지자 방안에서 촛불을 켰다. 그 순간 혜순이 덮은 담요에 불이 옮겨 붙게 되고 온 방안은 화염에 휩싸였다. 득예는 혜순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지던 중 창고가 불타는 걸 목격하고 절규하듯 “엄마~”를 외쳤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한순간에 잃은 득예는 모든 것이 만후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 것을 알게 되고는 분노를 휩싸였고, 그에게 복수할 것을 예고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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