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 사진: '화정' 방송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강준이 이민호에게 일침을 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왕좌를 앞둔 세자 봉림(이민호 분)에게 백성들을 두려워 하라는 일침을 하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림을 위해 역모의 잔당들을 쓸어 버리라고 명한 인조(김재원 분). 봉림은 인조의 얼굴에 눈물이 고이고 그 앞에 무릎을 꿇난다. 인조 역시 봉림의 얼굴에 눈물이 흐르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마주안고, 처음으로 아버지의 모습으로 봉림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너는, 여한을 남기는 왕이 되지 마라, 세자"라는 조언을 하는 인조. 또한 인조는 봉림의 형인 소현을 죽인 자들을 반드시 남겨 놓지 말라는 말을 하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 사진: '화정' 방송 캡처왕좌를 물려 받게 되었지만 그 무게와 긴장되는 마음에 두려움에 떠는 봉림. 봉림은 주원과 함께 편전에 선 채 왕좌를 바라보며 "두렵습니다. 감히 제가 뭘 할수 있을지. 이 나라 백성을 지킬 수 있을지"라며 고백을 한다. 주원은 그런 봉림을 빤히 바라보며 그 두려움을 잊지 않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누군가에겐 저 높은 자리가 권세고 영애고 한없는 힘이지만 그 책임을 아는 이에겐 한 없는 두려움이어야 할 것이라는 주원. 봉림은 주원의 말에 놀라지만, 주원은 이제 봉림을 믿고 바라보게 될 백성들 하나 하나를 향한 두려움과 떨림을 오래도록 간직해 달라고 간청한다. 또한 "그렇게 저하께선 이 나라 백성, 그들을 가장 두려워 하는 군왕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당부이자 일침을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봉림은 자신에게 반드시 다른 왕이 되라고 했던 인조의 조언 역시 잊지 않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